부품 제조회사, SetFN으로 발주-생산 프로세스를 연결했어요

영업과 공장 사이 소통이 끊어져서 납기 지연이 반복됐어요

공압 실린더, 밸브, 프레셔 게이지를 생산하는 우리 회사는 영업팀에서 고객 주문을 받으면 공장에 생산 지시를 내리는 구조예요.

문제는 이 과정이 완전히 분리되어 있었다는 점이에요.

영업팀은 자체 엑셀 파일로 발주 현황을 관리하고, 공장은 별도 엑셀로 생산 계획을 세웠어요.

영업에서 "긴급 주문이 들어왔는데 언제까지 가능한가요?" 물어봐도 공장에서는 현재 생산 상황을 확인하고 다시 연락하겠다고 하는 일이 반복됐어요.

더 큰 문제는 발주 수량이나 규격이 바뀔 때였어요.

영업팀이 자기 엑셀만 수정하고 공장에 제때 알리지 못하면, 공장에서는 기존 계획대로 생산하다가 나중에 재작업하는 일이 생겼어요. 고객사에서 "언제 출고되나요?" 문의가 오면 영업과 공장을 오가며 확인해야 했고, 정확한 답변을 주기가 어려웠어요.

SetFN으로 발주부터 생산까지 하나의 흐름으로 만들었어요

SetFN을 도입해서 영업팀과 공장이 같은 자료를 보면서 작업하게 했어요. 영업팀이 고객 발주서를 업로드하면 공장 담당자가 바로 확인하고, 생산 가능 일정과 예상 완료일을 댓글로 남겨요.

각 발주 건마다 "접수 → 생산 대기 → 생산 중 → 검수 완료 → 출고 준비" 단계를 표시해서 영업팀이 실시간으로 진행 상황을 파악할 수 있어요. 고객이 문의하면 즉시 정확한 상태를 알려줄 수 있게 됐어요.

특히 도면이나 규격서 같은 기술 자료도 같은 폴더에서 관리하니 혼선이 줄었어요. 영업팀이 "고객이 규격 변경 요청했어요"라고 새 도면을 올리면, 공장에서 바로 확인하고 생산 계획을 조정할 수 있어요.

월별, 주별 생산 계획도 공유 달력에 표시해서 영업팀이 신규 주문을 받을 때 현실적인 납기를 제시할 수 있게 됐어요. 무리한 일정을 약속했다가 고객에게 죄송하다고 연락드리는 일이 많이 줄었고, 공장도 갑작스런 일정 변경 때문에 야근하는 횟수가 현저히 줄어들었어요.

이제는 한 화면에서 "어떤 제품이 언제까지 얼마나 필요하고, 현재 어느 단계에 있는지" 모든 정보를 볼 수 있어서 회사 전체 흐름이 훨씬 매끄러워졌어요.